[특징주]슈피겐코리아, 상승…수익성 개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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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슈피겐코리아는 전날보다 1500원(1.57%) 상승한 9만7100원에 거래됐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슈피겐코리아가 지난해 4분기 북미와 유럽 유통채널 확대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5.2% 22.5% 증가한 401억원과 156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33.6% 증가한 1619억원, 영업이익은 35.8% 늘어난 573억원으로 추정된다. 실적 확대 주요인은 북미와 유럽 오프라인 매장 수 확대라는 설명이다.
이정기 연구원은 "미국은 오프라인을 통한 모바일 패션 제품 구매 채널 비중이 90%를 차지한다"며 "영국을 중심으로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오프라인 매장 수 확대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슈피겐코리아는 전날보다 1500원(1.57%) 상승한 9만7100원에 거래됐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슈피겐코리아가 지난해 4분기 북미와 유럽 유통채널 확대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5.2% 22.5% 증가한 401억원과 156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33.6% 증가한 1619억원, 영업이익은 35.8% 늘어난 573억원으로 추정된다. 실적 확대 주요인은 북미와 유럽 오프라인 매장 수 확대라는 설명이다.
이정기 연구원은 "미국은 오프라인을 통한 모바일 패션 제품 구매 채널 비중이 90%를 차지한다"며 "영국을 중심으로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오프라인 매장 수 확대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