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경영대상] 경영진이 영업점 깜짝 방문 '공감都時樂'
우리은행이 2015년 ‘고객감동경영대상’ 금융부문 8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기업에 선정됐다. ‘고객제일 현장경영’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추구한 결과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고객서비스 향상과 고객만족(CS)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영업점 자체 서비스 연수를 담당하고 있는 CS리더들의 집합교육인 ‘CS리더 스타트업’ 연수를 실시했다.

매월 실시하고 있는 고객만족도 평가를 통해서는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영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내용에 따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도움을 주는 ‘지점서비스컨설팅’과 ‘통통하모니’도 계속해서 실시 중이다. 또한 고객만족도 평가 하위에 속하는 영업점에는 서비스 개선 활동에 도움이 되는 지원물품을 발송해주는 ‘힘내라, 힘!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영진이 영엄점을 깜짝 방문하는 ‘공감도시락(都時樂)’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감도시락은 경영진과 영업점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경영진의 깜짝 방문을 통해 영업점 직원들을 격려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고객서비스를 실천하는 데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