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경영대상] 정보보안 생활화…금융소비자보호 최우선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금융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고객정보보호를 위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임명 및 정보보안부 신설, 부점별 정보보안 챔피언을 지정해 일상업무에서 정보보안을 생활화한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해 ‘고객중심주의’ 경영전략을 기반으로 한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시행했다.

먼저 직원들은 △친절하고 신속 정확한 서비스 △고객의 금융니즈에 대한 솔루션 제공 △은행 거래 관계에 따른 고객보상을 골자로 하는 ‘고객헌장’ 실천 △고객이 은행을 거래하는 라이프사이클 동안 공정한 대우를 받도록 하는 ‘공정한 고객대우 원칙’ 준수 등 금융소비자보호 생활화에 노력했다.

은행의 정책방향, 기본계획, 제도개선, 상품 및 서비스의 개발 단계부터 금융소비자보호가 반영되도록 해 고객불만 사전예방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