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TE 특허 경쟁력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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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TE와 LTE-A 기술 표준필수특허 경쟁력 순위에서 2012년부터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미국 특허분석기관 테크아이피엠이 작년 12월 말까지 미국특허청(USPTO)에 누적 등록된 단말기 및 기지국 관련 LTE, LTE-A 표준필수특허를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아이피엠은 2012년과 2013년에 한 차례씩, 작년엔 1월과 8월 두 차례 순위를 발표했다. LG전자는 모든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작년 8월 조사에선 전체 표준필수특허 가운데 29%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미국 특허분석기관 테크아이피엠이 작년 12월 말까지 미국특허청(USPTO)에 누적 등록된 단말기 및 기지국 관련 LTE, LTE-A 표준필수특허를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아이피엠은 2012년과 2013년에 한 차례씩, 작년엔 1월과 8월 두 차례 순위를 발표했다. LG전자는 모든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작년 8월 조사에선 전체 표준필수특허 가운데 29%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