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훈훈함이 가득 느껴지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내추럴 수염남’에서 말끔한 ‘댄디남’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12일 오전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깔끔한 댄디남으로 변신한 이호성 검사님의 대기실 셀카를 깜짝 공개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대기실을 배경으로 남성미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한 눈매와 날렵한 콧날, V라인 턱 선이 남성미를 배가시키고 있기도. 더불어 이번 사진은 렌즈 밖에서도 강단 있는 카리스마 검사 ‘이호성’의 모습을 느낄 수 있게 하며 뭇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이번 사진에서는 ‘펀치’ 속 이호성 검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과 내추럴한 파마머리를 찾아볼 수 없어 눈길을 끈다. 수염 대신 매끈한 얼굴이, 그리고 부스스한 파마머리 대신 올백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이호성 검사에게 무슨 변화가 찾아왔는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는 것.



한편 지난 주 방영된 ‘펀치’ 8회 예고편에 등장했던 최명길의 “니 뒤에는 내가 있어 호성아”라는 대사처럼, 이호성이 박정환(김래원 분)과 신하경(김아중 분) 대신 윤지숙(최명길 분) 장관을 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촬영인데 화보 촬영인 줄 알았어요! 우월하다!”, “헐, 조각이 따로 없네. 잘생김이 100배 더 늘었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달라진 이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스타일에서 호성이의 커다란 심경변화가 느껴지네요. 궁금한 분들은 오늘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말끔한 댄디남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온주완은 `펀치’에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검사 이호성 역을 맡아 매 회 열연을 펼치며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온주완이 출연 중인 드라마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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