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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이태임 "늪에서 떠다니는 이유"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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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이태임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이태임이 늪에 빠지지 않는 이유를 밝히자 모험을 함께 떠난 병만족들을 웃음짓게 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이 토르투게로로 들어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늪지대를 지나게 된 병만족 남자 출연진들은 "발이 푹푹 빠진다. 조심해야겠다"며 걸음을 옮기는 게 쉽지 않아 이태임을 걱정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늪지 위에서 비교적 발이 빠지지 않고 걸었고, 이를 본 서지석은 “태임아 너는 48kg이라 그런지 발이 많이 안 빠진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임은 “나는 48kg이라서 이런데서 떠다녀”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날 이태임은 보트가 돌에 부딪쳐 물에 빠졌다. 이태임은 부상 없이 신속히 구조됐지만 보트 위에서 목 놓아 울음을 터트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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