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글의 법칙’ 이태임, 수줍은 인디오 꼬마에게 선물 “나 주는 거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글의 법칙 이태임



    이태임이 인디오 꼬마에게 선물을 받고 놀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정만식, 장동우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4시간의 급류타기 여정을 끝낸 끝에 목표로 하던 인디오 가족의 집에 도달했다. 그들은 마을 사람들과 떨어져 자연과의 생활을 즐기고 있던 것.



    이 집의 구성원은 가장인 우르바노 씨를 비롯해 모두 8명의 그리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이중 제일 막내인 캐털리는 아직 2살로, 집안의 마스코트를 담당할만한 깜찍함으로 첫눈에 병만족의 눈에 들었다.



    이에 이태임은 짐도 제대로 풀기 전에 캐털리에게 “안녕”이라 인사하며 다가가는 친근함을 보였다.





    그에 수줍은 표정을 보이던 캐털리는 자신의 볼을 쓰다듬는 이태임을 향해 말없이 어떤 것을 내놓은 것.



    뭔가 하고 보던 이태임은 경악한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바로 성인의 손가락만한 굵기의 왕애벌레의 집이었다.



    캐털리는 자신이 갖고 놀던 애벌레를 이태임에게 선물로 주며 함께 놀자고 제안한 것. 그에 이태임은 “벌레는 싫어하지만 네가 준 거니까”라며 고마움을 표시하며 미소를 보였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잘 모르면서 함부로 욕하지마"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해명
    ㆍ기내난동 바비킴vs대한항공vs앞자리 승객 인터뷰, 입장차 커… TV예술무대 하차 결정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JYP 최장수 연습생 지소울 "15년을 준비했다."
    ㆍ분주한 이통사들, 사거나 혹은 합치거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감동으로 보답한 기업, 불황에 더 빛났다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한 기업들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됐다. 경기가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로 저력을 과시했다. 식품·유통 부문은 스테디셀러를 기반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가미하며 소비 심...

    2. 2

      새로 '제로 슈거' 소주 7억병 판매 돌파…팝업스토어로 연말 애주가 공략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첫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

    3. 3

      배스킨라빈스, 케이크에 독보적 기술 쏟아부었다…식감·비주얼·즐기는 방식까지 달라

      SPC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했고, 시즌 초반부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아이스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