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인피니트 장동우, 19금 속옷말리기에 폭소 “팀에서 그런 거 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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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장동우
인피니트의 멤버인 동우가 속옷말리기 시범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정만식, 장동우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에코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한 인디오 가족의 집을 방문했다. 마을 사람들과 떨어져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하룻밤을 대접받은 것.
하지만 앞서 그 가족의 집으로 오기 위해 위험한 급류타기로 4시간동안 이동을 해야 했던 병만족 부족원들은 모두들 옷이 조금씩 젖어있는 상태였다.
결국 이를 참지 못한 동우는 모닥불에 돌연 속옷을 말리기 시작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바지를 내려 무릎께에 걸친 채 엉덩이를 들이밀고 속옷을 말리기 시작한 것.
그 모습을 본 서지석, 류담, 박정철 등의 부족원은 경악의 표정을 내보였다. 류담은 껄껄 웃으며 “동우 팬 한 곱절은 생기겠다”며 패기에 웃음을 보였다.
이어 속옷의 뒤쪽이 마른 듯 하자 동우는 앞도 말리라는 다른 이의 장난에 덩달아 “포인트가 어디지?”라며 불에 속옷의 앞부분을 말리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차려 자세로 꺼져가는 모닥불에 속옷을 말리는 동우를 보며 류담과 박정철이 인피니트 팬들에게서 받은 부채로 부채질을 해주었다.
후에 동우가 흡족스러운 표정으로 일어나자 류담은 “좀 야한데?”라며 “팀에서 그런 거 맡고 있니?”라고 물었고 이에 “네”라고 시원하게 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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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서 그 가족의 집으로 오기 위해 위험한 급류타기로 4시간동안 이동을 해야 했던 병만족 부족원들은 모두들 옷이 조금씩 젖어있는 상태였다.
결국 이를 참지 못한 동우는 모닥불에 돌연 속옷을 말리기 시작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바지를 내려 무릎께에 걸친 채 엉덩이를 들이밀고 속옷을 말리기 시작한 것.
그 모습을 본 서지석, 류담, 박정철 등의 부족원은 경악의 표정을 내보였다. 류담은 껄껄 웃으며 “동우 팬 한 곱절은 생기겠다”며 패기에 웃음을 보였다.
이어 속옷의 뒤쪽이 마른 듯 하자 동우는 앞도 말리라는 다른 이의 장난에 덩달아 “포인트가 어디지?”라며 불에 속옷의 앞부분을 말리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차려 자세로 꺼져가는 모닥불에 속옷을 말리는 동우를 보며 류담과 박정철이 인피니트 팬들에게서 받은 부채로 부채질을 해주었다.
후에 동우가 흡족스러운 표정으로 일어나자 류담은 “좀 야한데?”라며 “팀에서 그런 거 맡고 있니?”라고 물었고 이에 “네”라고 시원하게 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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