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정의감 넘치는 엄마 걱정 "다치진 말아야지"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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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선의 딸 이미소가 엄마를 향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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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김부선과 그의 딸 이미소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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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미소는 김부선이 난방비 비리를 폭로한 것을 언급하며 "사회 비리를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며, "격하게 하지 말고 똑똑하게, 화 한 번 안 내고 치밀하게 했어야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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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가 다치진 말아야지"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김부선은 "희생없는 혁신은 없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지켰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해 9월 자신이 사는 H아파트의 난방비 비리를 폭로했다. 이에 경찰은 이 아파트의 난방비 비리 사건과 관련해 역대 관리소장 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김부선은 이달 7일 주민들이 회의를 여는 아파트 내 회의실에 들어가려다 주민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사진=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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