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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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행사

가수 홍진영이 신흥 행사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라이브 온 에어(Live on Air)'에는 홍진영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신영은 홍진영을 소개하며 "홍진영 씨가 예전에 성형 의혹에 대해 성형 하고 나서 일주일은 쉬어야 하는데 하루에 행사 3~4개가 잡혀 그러지 못한다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영은 "행사를 많이 할 때는 한달에 50개~60개 정도 한다. 하루에 1~2개씩은 꼬박꼬박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남궁민과 가상 커플로 출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영 행사 실세다", "홍진영 행사의 여왕 답네", "장윤정 보고 있나", "홍진영 호감됐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