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여신 미모 뽐내며 대본삼매경 ‘시선집중’
[연예팀] 배우 오연서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1월8일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은 오연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으면서 극중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에 대한 캐릭터 연구에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 와중에도 긴 생머리의 여신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오연서는 극중 고려시대 발해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배우 장혁과 함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작 ‘왔다 장보리’에서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 올린 장본인으로서 이번 드라마에서 높은 시청률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려 황자 왕소(장혁)와 발해 공주 신율(오연서)의 로맨스를 담은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이달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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