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진감독의 필름있수다 전속 계약, 화려한 복귀

방송인 이본이 매니지먼트사 겸 영화 제작사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필름있수다는 7일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연기뿐 아니라 정상급 MC로 활약했던 이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무한도전 `토토가`의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다"라며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본은 90년대 `그대 그리고 나`, `느낌`, `순수`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당대 최고의 MC로도 활약했다. 개인 사정으로 한동안 방송 활동을 접었던 이본은 2012년 KBS 시트콤 `패밀리`로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고,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서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이끌고 있는 기획사로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김예원, 안재홍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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