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과거 성형 논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안혜경은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안혜경은 “성형 논란이 불거지고 주변 분들에게 죄송했다”며 운을 띄웠다.



안혜경은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었다. 아침에도 촬영이 있었고, 그 다음날도 대구로 촬영을 갔다. 주변에서 이야기를 꺼내겠구나 했는데, 걱정을 많이 해줬다. 정작 나는 악플이 익숙해져서 담담하다. 평소 무섭던 조명감독님이 다가와 일부러 웃겨주시더라.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성형을 했다면 그렇지 않았을 텐데,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예쁘게 보이려고 열심히 노력했던 거였고, 나를 예쁘게 만들어 주려고 메이크업을 해주신 분이나 의상을 준비해준 분들에게 죄송했다"고 말했다.



앞서 안혜경은 ‘2015 S/S 서울패션위크’ 당시 평소의 상큼 발랄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붓기가 덜 빠진 듯한 통통한 모습으로 등장해 성형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다. 피곤해 얼굴이 부은 것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혜경 성형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경,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은데”, “안혜경, 옛날 모습이 그립긴 해”, “안혜경, 지금도 예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예솔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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