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원 내린 1,108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로 엔/달러 환율이 120엔선 아래로 떨어진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과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시장에서는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글로벌 달러화 강세도 지속되고 있어 환율 하락 압력은 다소 제한적일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보다 0.22엔 떨어진 119.42엔을 나타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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