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방송화면 캡처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상무 장동민

개그맨 유상무가 장동민을 디스하며 큰 웃음을 주고있다.

5일 유상무는 자신의 SNS에 "'코미디 빅리그' 시청자 게시판. 장동민 안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글 올려주신 분.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제작진 측에 강력히 어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유상무는 이어 "시청자의 의견은 존중되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상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케이블TV tvN '코미디빅리그' 시청자 게시판을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상무가 말한 것처럼 '장동민을 그만 봤으면 한다'는 내용의 글이 담겨있다.

2004년에는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상무는 장동민, 유세윤과 '옹달샘'이란 개그 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상무 장동민 친구 맞나", "유상무도 웃긴데", "유상무 장동민 코빅 개그 소재로 활용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