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대표 이춘성)이 올 상반기 3개 단지 1500여 가구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발표했다.

우방은 자체사업으로 포항 영일대(374가구)를 비롯해 경북도청이전신도시(677가구), 경남 진주 정촌(430가구) 등 3개 단지에 우방아이유쉘 1500여 가구를 공급한다.

올해 신규 사업 규모는 △자체사업 2685억원 △민간수주 967억원 △관급공사 140억원 등이다. 2015년 매출 계획은 진행사업 1280억원, 신규사업 509억원 등 총 1792억원에 영업이익 145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