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지연에 "좋아하는 메뉴, 너" 은밀한 내용…연인 관계 부정하더니, 결국?

이병헌 이지연 디스패치









배우 이병헌이 ‘50억 협박녀’ 이지연과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병헌 이지연 디스패치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유흥업소 종사자 석모 씨의 소개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의 다희를 알게 된 이병헌은 첫 만남 당시 이지연에게 번호를 요구했다.





이 내용을 보도한 디스패치는 이병헌과의 연락을 부담스럽게 느낀 이지연이 “통신비가 미납돼 핸드폰이 끊겼다”며 이를 거부했지만, 결국 이병헌은 이지연으로부터 SNS 아이디를 알아내 꾸준히 구애했다고 전했다.





이병헌이 자신에게 50억을 요구하며 협박한 이지연과 나눈 대화 내용은 의미심장하다. “저녁 메뉴 뭐야”라고 묻는 이병헌의 질문에 이지연은 “뭐 좋아해요?”라고 되물었고, 이에 이병헌은 “너”라고 답하며 수위 높은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또한 이병헌은 "내 머리 속엔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이런 단어들"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병헌은 "성공적은 뭘 말하는 거에요?"라고 묻는 이지연에게 "로맨틱하게 잘 성공하느냐 하는거지"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답변을 했다.







5일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은밀한 SNS 대화 내용을 보도한 연예매체는 디스패치는 이병헌이 둘의 관계에서 더 적극적이었다고 꼬집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병헌 이지연 디스패치







앞서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3차 공판에서 김다희와 이지연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병헌 50억 협박녀` 이지연과 글램 다희의 선고공판은 오는 15일이다.







(이병헌 이지연 디스패치 사진 = 이지연 SNS 사진 / 한밤의 TV연예 이병헌 이지연 관련 내용 캡처)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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