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평균적으로 14시간 정도를 학습시간으로 투자한다고 한다. 하루의 반 이상을 `공부`에 포커스가 맞춘 스케줄로 진행되다 보니, 쉽게 피로해지고 회복은 더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공부 방식은 단기간에 성적이 향상되는 것처럼 보일 순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땐 오히려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와 같은 비효율적인 시간분배 현상은 고3 수험생이 되면서 더욱 심각해진다. 쪽잠을 자고, 식사시간을 터무니없이 줄여가며 공부에만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우리는 지하철, 버스 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더 이상 학생들에게 몸을 혹사시키는 공부법을 강요하기보다는, 재수기숙학원 등과 같은 곳에서 체계적인 학습을 익히도록 유도하여 스스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주어야 한다.



양평에 있는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은 46년의 전통으로 학생들에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경기도 재수기숙학원 중 하나다. 특히나 이번 겨울방학동안에는 예비 고 1,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윈터스쿨`을 모집 중에 있다. 그린캠퍼스라 불리는 천혜의 환경과 4인실의 쾌적한 기숙사를 제공하며, 각 영역별 전문 강사들이 수업하기 때문에 효율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2015학년도 수능에서는 수학영역에서 1등급을 얻은 원생이 인문계열은 7배, 자연계열은 5배까지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 재수기숙학원의 눈에 띄는 점은 1학급 2담임제 시스템이다. 공부 스케줄을 관리해주는 학과 담임과 기숙학원에서의 일상을 관리해주는 생활담임이 나누어져 있다는 것. 겨울방학이라는 기간 동안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 S.K.Y대학에 진학했던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 출신의 멘토들이 있어 실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입시 노하우를 전달한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학원 관계자는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의 윈터스쿨 프로그램에서는 토요일 오전까지만 정규수업이 이루어지고, 그 이후부터는 자기주도 학습의 시간이 주어진다."라고 전하며, "학생들에게 방학동안 최적의 환경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 결과가 수학영역 성적향상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비타에듀직영기숙학원의 표준시간표, 하루일과표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cpcory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28일 개강으로 5주간의 교육과정이며 평가시험, 지원자격 등의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에서 상담 및 문의전화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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