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 대답에 비명 “가족 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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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야노 시호가 추성훈과 딸 사랑이를 만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나선 추성훈과 사랑이, 야노 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사랑이는 해돋이가 아름답다는 명소 부근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아침 일찍 일출을 보기로 한 것.
아침이 되자 새벽에 일어난 추성훈은 사랑이의 옷을 입히고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곳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기다리던 추성훈과 사랑이의 등 뒤로, 깜짝 등장한 야노 시호가 살금살금 다가가 놀래 켜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없는 모습의 야노 시호는 가족과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해 온 것. 세 사람은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지난 2014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야노 시호는 “가족 한 명 더 늘릴까?”라고 돌연 추성훈에게 물었다. 사실 지난해에도 야노 시호는 그런 바람을 드러냈던 것. 하지만 추성훈은 “안 늘려”라며 단호하게 대답했고, 그 모습에 야노 시호는 히스테릭한 웃음을 보였다.
이에 눈치를 보는 추성훈이었지만, 끝내 아내의 바람은 들어주지 않았고, 그에 야노 시호는 “가족 한 사람 더 늘길”이라며 비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시간이 다 되어 자리를 일어서던 야노 시호는 갑자기 분노가 섞인 비명을 내질러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는 “아이를 원해요”라며 “하지만 남편이 원하지 않는다니까요”라며 미소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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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자 새벽에 일어난 추성훈은 사랑이의 옷을 입히고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곳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기다리던 추성훈과 사랑이의 등 뒤로, 깜짝 등장한 야노 시호가 살금살금 다가가 놀래 켜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없는 모습의 야노 시호는 가족과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해 온 것. 세 사람은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지난 2014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야노 시호는 “가족 한 명 더 늘릴까?”라고 돌연 추성훈에게 물었다. 사실 지난해에도 야노 시호는 그런 바람을 드러냈던 것. 하지만 추성훈은 “안 늘려”라며 단호하게 대답했고, 그 모습에 야노 시호는 히스테릭한 웃음을 보였다.
이에 눈치를 보는 추성훈이었지만, 끝내 아내의 바람은 들어주지 않았고, 그에 야노 시호는 “가족 한 사람 더 늘길”이라며 비는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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