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 대답에 비명 “가족 늘었으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야노 시호가 추성훈과 딸 사랑이를 만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나선 추성훈과 사랑이, 야노 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사랑이는 해돋이가 아름답다는 명소 부근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아침 일찍 일출을 보기로 한 것.



    아침이 되자 새벽에 일어난 추성훈은 사랑이의 옷을 입히고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곳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기다리던 추성훈과 사랑이의 등 뒤로, 깜짝 등장한 야노 시호가 살금살금 다가가 놀래 켜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없는 모습의 야노 시호는 가족과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해 온 것. 세 사람은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지난 2014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야노 시호는 “가족 한 명 더 늘릴까?”라고 돌연 추성훈에게 물었다. 사실 지난해에도 야노 시호는 그런 바람을 드러냈던 것. 하지만 추성훈은 “안 늘려”라며 단호하게 대답했고, 그 모습에 야노 시호는 히스테릭한 웃음을 보였다.



    이에 눈치를 보는 추성훈이었지만, 끝내 아내의 바람은 들어주지 않았고, 그에 야노 시호는 “가족 한 사람 더 늘길”이라며 비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시간이 다 되어 자리를 일어서던 야노 시호는 갑자기 분노가 섞인 비명을 내질러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는 “아이를 원해요”라며 “하지만 남편이 원하지 않는다니까요”라며 미소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한도전 토토가 뒤풀이+sns풀버전 공개… 최고 시청률에 김태호PD 물개박수?
    ㆍ`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이정현-엄정화 `엄지척` 시청률 일등공신은?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우결` 남궁민-홍진영, 과감해진 스킨십 `리얼 커플` 되나?
    ㆍ올해 카드 이용액, 사상 첫 700조원 돌파 전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기업 불법파견訴 전패 흐름, 현장 밀착 변론으로 끊어내"

      “불법 파견 소송에서 기업이 전패하다시피 하던 흐름을 처음 바꾼 게 화우 노동그룹입니다. 2019년 현대자동차부터 올해 현대제철까지 주요 기업이 피소된 사건에서 여러 차례 유의미한 승소 실적을 거둬 시장에...

    2. 2

      정춘호 편의점산업협회장, 동탑산업훈장

      정춘호 GS리테일 편의점BU장(편의점산업협회장·사진)이 지난 26일 열린 제30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 BU장은 편의점산업협회장과 GS25 수장을 맡아 K편의점의 해외 영향력...

    3. 3

      "대출 갚으려 아파트 내놨지만…" 역대급 상황에 中 '초비상'

      중국 베이징 주요 상권 중 하나인 싼리툰에서 이탈리안 식당을 운영하는 중국인 장모씨는 최근 보유한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연말 특수’ 없이 빠르게 줄어드는 고객에 식당 운영이 쉽지 않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