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 `대박`…김태호PD 물개박수 칠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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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전 출연진이 마지막 앵콜 무대로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선보인 가운데 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에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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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토토가`는 지난 주에 이어서 90년대 가요계를 휘어잡았던 인기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선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의 무대가 차례가 펼쳐졌다.





`무한도전 토토가` 첫 번째 무대 시청률은 20%에 이르며, 지난 1년 동안 방송된 에피소드 중 최고 시청률 기록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토토가` 이번 두 번째 방송은 그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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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가수 소찬휘가 자신의 sns에 올린 뒤풀이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소찬휘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지난 2014년 12월 18일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녹화후 19일 새벽이었네요. 이렇게 웃고 떠들고 편히 노래 부른 적이 언제였는지"라는 글을 올렸다.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한 소찬휘는 "친구 재석씨와 `무도` 멤버들의 배려 잊지 않겠어요! 김태호 PD님도 저렇게 박수 쳤는줄 몰랐네요!"라며 김태호PD가 물개박수를 치고 있는 `토토가` 뒤풀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무한도전 시청률 토토가 시청률 김태호PD 물개박수 소찬휘 엄정화 사진 = 무한도전 토토가 캡처 / 소찬휘 페이스북)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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