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일일 요가선생 자처...`명품 몸매 과시`

입력2015.01.03 13:08 수정2015.01.03 13:08

`정글의 법칙` 이태임, 일일 요가선생 자처...`명품 몸매 과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배우 이태임이 섹시 요가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두 번째 생존지인 다마스 섬에서 마지막 날을 맞은 개그맨 김병만, 류담, 배우 박정철, 서지석, 이태임, 가수 임창정, 2AM 이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까뇨섬에 도착한 병만족은 아름다운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태임은 수준급 수영 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바다낚시에 도전한 병만족은 오랫동안 입질이 오지 않았다. 그러자 이태임은 오랜 항해에 지친 김병만과 류담을 위해 요가 선생을 자청하며 선상에서 요가교실을 열었다.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히 요가를 한다는 이태임은 온 몸에 딱 붙는 밀착 민소매 의상을 입고 김병만, 류담과 함께 선상 요가를 선보였다. 일일 요가 선생으로 나선 이태임은 멤버들에게 요가 동작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었고, 직접 고양이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이태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자연스레 나타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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