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이태임이 늘씬한 인어공주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 임창정,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의 김병만과 류담, 서지석, 이태임은 배를 타고 세시간 가까이 이동하여 태평양 한 가운데 까뇨섬으로 향했다.



하지만 긴 이동시간과 파도로 인해 서지석은 지독한 뱃멀미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고, 결국 팀닥터의 말에 따라 촬영에 함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까뇨섬에 도착한 병만족은 푸른 바다빛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새도 없이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다.



족장 김병만에 이어 이태임, 류담까지 바다로 입수했고, 이 중 늘씬한 인어몸매를 뽐내는 이태임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은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청정구역 바다 속에 감탄하며 그 아름다움에 “힐링 하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들은 섬에서 기다리는 다른 부족들을 위해 바다낚시에 도전했고, 오랜 시간 입질이 오지 않아 따분함을 이기기 위해 운동도 서슴지 않았다.



이때 이태임은 김병만과 류담을 학생으로 요가를 보여주며, 그들이 요가 중 하나인 고양이 자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가교사다운 모습을 보였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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