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銀 임직원, 새해 첫 날 북한산서 통합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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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임직원들이 1일 새해를 맞아 북한산에 올라 두 은행의 성공적인 통합을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산행에는 김병호 하나은행장 직무대행과 김한조 외한은행장도 동참했습니다.
[사진: 김병호 하나은행장 직무대행(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북한산 산행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산악회와 임직원들은 매년 1월 1일 서울 근교의 산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새해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산행을 해왔습니다. 올해에는 두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일출을 보며 성공적인 통합을 다짐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400여명의 임직원들은 세 시간동안 산행을 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두 은행장은 임직원들에게 “정상을 향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듯이 올해에는 양행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공적인 통합이라는 결실을 맺자”고 말했습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기존 2월 1일을 목표로 했던 합병기일을 3월 1일로 연기하고 통합을 진행 중입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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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병호 하나은행장 직무대행(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북한산 산행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산악회와 임직원들은 매년 1월 1일 서울 근교의 산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새해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산행을 해왔습니다. 올해에는 두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일출을 보며 성공적인 통합을 다짐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400여명의 임직원들은 세 시간동안 산행을 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두 은행장은 임직원들에게 “정상을 향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듯이 올해에는 양행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공적인 통합이라는 결실을 맺자”고 말했습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기존 2월 1일을 목표로 했던 합병기일을 3월 1일로 연기하고 통합을 진행 중입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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