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정석원, 이준에게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놔라"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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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이건(정석원)은 홍지윤(박예진)에게 “너 지금 뭐하고 다니는 거냐. 리조트 인수할 회사에서 계약 날짜 미뤄달라고 연락 왔다”라며 언성을 높혔다.
이에 홍지윤(박예진)은 “어쩔 수 없었다. 리조트 해외 법인으로 넘기는 건 진짜 아닌 것 같다. 선배가 지금이라도 마음을 접어라”라며 대답했다.
이후 정이건(정석원)은 최대한(이준)에게 “지금 뭐하자는 거냐. 가족들 총 동원해서 남의 약점 이용하고, 투자자한테 뭘 넘긴 거냐.”라며 멱살을 잡았다.
이에 최대한(이준)은 “너의 실체를 넘겼다. 이런 사람한테 리조트를 맡기면 어떻게 되는 건지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줬어. 왜 계획에 차질이 생겼어?”라며 궁금해 했다. 그러자 정이건(정석원)은 “그 정도는 내 능력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너, 이런 식으로 하면 위험해”라며 경고했다.
이에 최대한(이준)은 “뭐가 위험한데?”라고 물었고, 정이건(정석원)은 “홍지윤(박예진). 네가 벌인 일 제자리로 돌려놔.”라며 협박했다.이런 정이건(정석원)의 말에 놀란 최대한(이준)은 “뭘 어쩌려는 건데?”라고 물었고, 이후 홍지윤(박예진)은 업무상 배임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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