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최종회에서는 최대한(이준)을 협박하는 정이건(정석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건(정석원)은 홍지윤(박예진)에게 “너 지금 뭐하고 다니는 거냐. 리조트 인수할 회사에서 계약 날짜 미뤄달라고 연락 왔다”라며 언성을 높혔다.



이에 홍지윤(박예진)은 “어쩔 수 없었다. 리조트 해외 법인으로 넘기는 건 진짜 아닌 것 같다. 선배가 지금이라도 마음을 접어라”라며 대답했다.



이후 정이건(정석원)은 최대한(이준)에게 “지금 뭐하자는 거냐. 가족들 총 동원해서 남의 약점 이용하고, 투자자한테 뭘 넘긴 거냐.”라며 멱살을 잡았다.





이에 최대한(이준)은 “너의 실체를 넘겼다. 이런 사람한테 리조트를 맡기면 어떻게 되는 건지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줬어. 왜 계획에 차질이 생겼어?”라며 궁금해 했다. 그러자 정이건(정석원)은 “그 정도는 내 능력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너, 이런 식으로 하면 위험해”라며 경고했다.



이에 최대한(이준)은 “뭐가 위험한데?”라고 물었고, 정이건(정석원)은 “홍지윤(박예진). 네가 벌인 일 제자리로 돌려놔.”라며 협박했다.이런 정이건(정석원)의 말에 놀란 최대한(이준)은 “뭘 어쩌려는 건데?”라고 물었고, 이후 홍지윤(박예진)은 업무상 배임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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