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이호성(온주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신하경(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하경(김아중)은 이호성(온주완)을 불러 급발진 사고에 대해 설명하며 양상호(류승수) 전 세진자동차 연구원에 이야기 했다.



신하경(김아중)은 “소재지가 확인이 안 된다. 탐문 수사해 줘”라며 부탁했다. 하지만 이호성(온주완)은 “조금 있다가 노점상 할머니가 피해자 진술하러 올 거다. 철거 중에 부서진 리어카, 기물들 부서진 거 소송제기 했거든”이라며 부탁을 거절했다.



하지만 신하경(김아중)은 “연구원이 진실을 말하면 병원에 있는 기사님 무협의가 밝혀질 거다. 그러면 법적인 책임을 받을 거다. 이태준(조재현) 검찰총창은 물러날 수도 있어. 이건 큰 사건이야”라며 재차 부탁했다.



이에 이호성(온주완)은 “하경아, 작은 사건은 없어. 노점상 할머니한테는 검찰총장이 물러나는 것보다 부서진 리어카 배상받는 일이 중요한 일이다. 급발진 사건은 너 정직 풀리면 지접하라며” 또 한 번 거절했다.







그러자 신하경(김아중)은 “시간이 없다. 남은 시간이 없을지도 모른다. 정환(김래원)씨.”라며 병원에 누워있는 병실로 함께 갔다.



신하경(김아중)은 “연구원 찾을 거다. 급발진 사건 해결하고, 이태섭, 이태준 두 형제 법정에 세울 거다. 그리고 정환(김래원)씨 깨어나면 법적인 처벌 받을 거다. 그럼 이 사람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겠지. 도와줘 호성(온주완)아”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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