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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대박천국` 양봉걸 오아희 `주신 만들 주식,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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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모델 오아희가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박천국 2부 주신의 탄생 시즌2:수익왕`(기획 김경식 CP, 연출 임성광 PD, 작가 박미덕) 생방송 현장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 - 대박천국`은 1부 `족집게 과외`와 2부 `주신의 탄생 시즌2:수익왕`, 3부 `야밤의 주식 클리닉`으로 나눠서 방송된다.



    2부 `주신의 탄생 시즌2:수익왕`의 참가자들은 10주간 최대 10개 종목을 편입할 수 있다. 자신이 정한 목표가에 도달하면 수익을 실현할 수 있으나, 10주 안에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익에 합산되지 않는다.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 임종혁이 진행을 맡았으며, 이외에 출연한 파트너들의 대결로 구성된다. 또한 월요일과 수요일은 신지혜 캐스터가 출연하며, 레이싱모델이 각각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양봉걸`로 출연해 `쇼타임`도 선보인다.



    한편,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 - 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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