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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견이 보는 TV '채널 해피독' 강남구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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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앤앰, 서초구 이어 서비스 확대
    '나홀로 반려견' 안정·교육에 효과
    애완견이 보는 TV '채널 해피독' 강남구서 방송
    케이블방송회사 씨앤앰이 애완견을 위한 ‘채널 해피독’(사진)을 23일 서울 강남구에서 선보인다. 서초구에선 지난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채널은 국내 업체인 해피독TV가 제작한 콘텐츠를 방송한다. 기존 애완견 전용 채널은 이스라엘 PTV가 제작한 ‘도그TV’ 콘텐츠를 내보냈다. 동물행동 전문가와 수의학과·동물복지학과 교수 등이 2년여 동안 국내 개들의 행동과 심리를 연구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박희명 건국대 수의학과 교수팀은 ‘다양한 주파수와 음악에 따른 개의 반응변화’를 연구해 개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을 발견했다. 또 이웅종 천안연암대 동물보호계열 교수, 박철 전북대 수의학과 교수, 강병택 충북대 수의학과 교수 등으로부터 개들의 행동심리 등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이 채널의 프로그램은 애완견들이 호기심을 느낄 수 있는 영상과 오디오로 구성돼 있다. 고주파와 백색소음, 자연음을 섞어 만든 테라피 음악은 애완견이 아플 때나 임신·수술 등으로 예민할 때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인이 출근하거나 외출할 때 혼자 있는 애완견들의 생활에 맞춰 놀이·안정·적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환 편성했다.

    곽상기 해피독TV 대표는 “개의 눈높이에 맞는 카메라 앵글과 개가 볼 수 있는 색깔 등을 응용한 콘텐츠뿐 아니라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어 보다 과학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며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에 불가피한 ‘나 홀로 반려견’들이 방송을 통해 무료함을 잊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채널은 월 8000원(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씨앤앰은 서울 강남·서초구에 이어 서비스 지역을 늘려갈 방침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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