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대한항공, 과거 인하대 전 총장에게도 폭언 막말?.."사퇴 원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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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리턴` 사태로 조사를 받고 있는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과거 언행이 밝혀져 충격을 던지고 있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과거 조 전 부사장은 부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고교 동기 동창인 홍승용 인하대 전 총장과 의견 충돌을 유발시켰다.
인하대가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한 교수 후보자를 이사회에 올렸는데 조 전 부사장이 대학 측의 평가 방식과 내용에 문제를 제기해 홍 총장과 충돌했다는 것이다.
인하대 관계자는 "당시 조 이사가 홍 전 총장에게 서류를 집어던지고 막말을 했다"면서 "여러 사람이 있는 이사회 자리에서 아버지뻘인 자신에게 막말한 것에 상처를 입고 사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하학원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현아 대한항공, 이 여자는 정말 인간성이 못되 먹었다" "조현아 대한항공, 이 여자는 청산되어야 할 사회의 적폐다" "조현아 대한항공, 다시는 경영전면에 나올 생각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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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하학원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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