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16일 방북 추진, "김정일 사망 3주기 추모 위해 방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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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사망 3주기에 조화를 전달하기 위해 방북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통일부 관계자는 "박 의원 측이 오늘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 자격으로 방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방북승인 여부는 오는 15일에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만일 승인이 날 경우 윤철구 사무총장, 박한구 기획실장, 최경환 공보실장 등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가 박 의원과 동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8월 김 전 대통령 5주기 때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를 통해 개성에서 조화와 조전문을 보낸 데 대한 답례의 성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북 계획이 있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미뤘던 이희호 여사와 동행하지는 않는다.
한편 현대아산도 이날 조건식 사장 등 8명이 16일 현대 개성사업소에서 북측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명의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추모화환을 전달하기 위해 방북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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