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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궁금]눈 오고 추우면 공기 중 미세먼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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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하의 날씨가 도시를 직격하고 있다. 12월 첫날부터 첫눈이 날리고, 든든한 방한복 없이는 거리를 활보하기 힘들 만큼 기온이 뚝 떨어졌다. 사람들은 온몸을 중무장하고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이럴 때, 맑은 하늘과 차가운 공기를 느끼면서 "겨울에는 어쨌든 공기가 좋아서 상쾌하다"고 말한다면 오산이다.





    새하얀 눈과 꽁꽁 언 얼음은 순수하고 깨끗하게 보인다. 그러나 사시사철 대기 오염의 심각성이 더해지면서 이제는 눈 내리는 겨울조차 공기가 깨끗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게 됐다. 오히려 겨울철에 내리는 `산성눈`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산성비`보다 산도가 더욱 높고 인체에도 유해하다고 알려졌다.



    겨울철 공기의 오염도가 심한 데는 중국 대륙의 난방이라는 원인이 있다. 한반도보다 북쪽에 있어 추위도 더 빨리 시작되는 중국 본토 사람들은 보통 10월부터 화석연료로 난방을 시작한다. 날씨가 한층 더 추워진 12월에는 더욱 난방량이 많아지고, 여기서 나온 대기 오염물질과 미세먼지는 북풍을 타고 한반도로 남하하게 된다.



    깨끗할 것 같은 겨울 바람이 깨끗하지 않은 데는 이런 이유가 있다. 황사 때문에 공기가 나쁘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봄만큼이나 겨울에도 미세먼지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겨울은 추운 날씨 때문에 면역력까지 떨어지는 계절이므로 호흡기가 약하거나 노약자라면 한층 더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를 경계하려면 자주 체크하는 것이 우선이다. 최근에는 휴대가 편리하면서 건전지와 어댑터 중 어느 곳으로나 충전이 가능한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도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생생정보통`, `생방송 투데이` 등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Bramc `Air quality monitor`는 가정에서나 밖에서 정확한 미세먼지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농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줘, 공기의 질을 느낌만으로 판단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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