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中촬영장에서 슈퍼카 탑승 포착 ‘재벌 2세 역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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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중국에서 슈퍼카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상엽의 소속사는 1일 중국 드라마 `변신꽃미남`의 중국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 쑤저우(蘇州)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이상엽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극 중 그의 애마로 등장하는 슈퍼카 벤츠 SLS AMG가 눈길을 끈다. 벤츠 SLS AMG는 6.2리터 8기통(V8) 엔진을 탑재한 최고출력 631마력의 슈퍼카로 중국 판매가는 300만 위안(약 5억4천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상엽은 중국 드라마 `변신꽃미남`에서 주인공인 까칠한 재벌 2세 `고흥(高?)`역을 맡아 중국과 사이판 등지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미스 리플리`를 비롯해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중국 영화 `전임공략(前任攻略)`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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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상엽은 중국 드라마 `변신꽃미남`에서 주인공인 까칠한 재벌 2세 `고흥(高?)`역을 맡아 중국과 사이판 등지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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