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또 가격올려…1년새 10.6% 인상 입력2014.11.30 21:37 수정2014.11.30 22:21 지면A2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코카콜라음료가 1일부터 일부 음료의 출고가를 평균 5.9% 인상한다. 제품별 인상률은 △코카콜라 1.5L 페트 4.1% △환타 1.5L 페트 6.3% △파워에이드 240mL 캔 2.2% △제주V워터 2.0L 페트 제품 4.1% 등이다. 코카콜라음료는 올해 1월 일부 제품 가격을 6.5% 올렸다. 두 번 모두 가격 인상 대상이 된 코카콜라 1.5L 페트는 올 한 해 동안 10.6% 값이 오르게 됐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아주, AI 안전 관리 자동화 스타트업 '미스릴'과 협업 사례 공개 2 "중국이 '중국' 했네"…'세계 2위' 경제대국 향한 의심, 왜? [클릭 차이나] 3 정용진 "트럼프 주니어와 생각 비슷…함께 할 일 고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