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도입 원유의 80%가량을 차지하는 중동산의 대표 유종인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60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2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9달러 9센트로 하루새 4달러 24센트나 급락했습니다.



이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하루 3천만 배럴의 현행 생산 목표량을 유지하기로 한 것이 국제 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제유가가 보통 3∼4주일의 시차를 두고 국내에 반영되는 점을 고려할 때 시중 기름값은 앞으로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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