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DDS 활용 원천기술 4개 확보" 비씨월드제약, 내달 3~4일 청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약물전달시스템(DDS)을 활용한 4개의 원천기술로 추가 성장을 노리고 있다”며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에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씨월드제약은 1980년 설립된 옛 극동제약을 2006년 홍 대표가 인수한 뒤 2007년 현재 이름으로 바꾸면서 탄생한 회사다. 마취통증제와 결핵치료제 등 분야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다음달 3~4일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하고 15일에 상장할 예정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SK하이닉스 살걸" 후회하더니…현대차 개미 '대박' 터졌다 [종목+]

      현대차가 5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자 주주들이 웃음꽃을 피웠다. 관세 인하 조치가 소급 적용된 가운데 소프트웨어(SW), 로봇 사업 기대감이 커진 결과다.이날 현대차는 전일 대비 3만1500원(11.11%)...

    2. 2

      민간 성공 DNA를 정책펀드에 이식…투자·바이오 '최고 혁신가' 발탁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 정책 펀드의 민간 사령탑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선임한 것은 이 펀드를 ‘정책 목적의 관제 투자금’이 아니라 ‘민간성장·...

    3. 3

      AI 패권전쟁 핵심 '전력망'…팰런티어, 해결사로 뜬다

      미국 국방·정보 조직을 데이터 중심 기관으로 변모시켰던 팰런티어테크놀로지가 약 20년 만에 또 한번의 혁신에 나섰다. 핵심 타깃은 AI 산업 발전의 최대 취약점인 전력 운영 시스템이다. 팰런티어는 4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