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의 딸" 민정씨 해군 소위 임관 입력2014.11.26 21:06 수정2014.11.27 03:2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벌가 딸로는 최초로 군 장교를 자원해 화제가 됐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딸 민정씨(23)가 11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26일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민정씨(오른쪽)가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사관후보생 임관식이 끝난 뒤 어머니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왼쪽)과 함께 걷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지지자 난동에 與 "폭력 반대…경찰 과잉대응은 규명해야" 국민의힘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자 일부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 난동을 벌인 데 대해 "무슨 일이 있어도 폭력만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비상대책위... 2 [단독] '검열 역풍' 우려에도…野, 방송사·포털 대표 청문회 연다 더불어민주당이 방송사·포털 등을 대상으로 한 '12·3 내란 관련 방송 탄압 및 극단적 선전·선동 대책 청문회(가칭)'를 강행하기로 했다. 12·3 비... 3 尹 구속 결정된 날 "대통령제 문제 있어"…與 '개헌' 띄운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조만간 (당 차원의) 개헌 특위를 구성해 개헌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조기 대선이 실시될 경우 여당 유력 잠룡 중 하나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개헌 필요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