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힐러` 지창욱-김미경, 케미 돋보이는 스틸컷 공개 `독특한 한 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지창욱과 김미경이 전무후무한 파트너 케미를 예고했다.







    26일 KBS2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의 제작진 측은 지창욱과 김미경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지창욱(서정후)과 김미경(조민자)은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팀을 결성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존재를 절대 드러내지 않으려는 듯 비밀스럽게 움직이는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창욱이 연기하는 서정후는 코드네임 `힐러`로 불리는 업계 최고 실력의 심부름꾼으로 짐승 같은 촉과 무술 실력으로 완벽한 성공률을 자랑한다.



    또한 부스스한 파마머리의 김미경은 뿔테안경을 코에 걸친 채 키보드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미경은 대한민국의 온갖 전산망을 제집 드나들 듯 하는 해커 조민자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여러 대의 모니터를 통해 시내 각처의 상황을 보며 동선을 알려주고, 잠입해야 할 집의 설계도까지 빼내주며 `힐러`의 눈과 귀가 되어줄 예정이다.



    극 중 두 사람은 한 팀을 이루고 있지만 서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는 독특한 관계다. 지창욱이 실제의 세상에서 담을 넘고 지붕 위를 이동해 작업을 한다면, 김미경은 해킹루트를 이용해 사이버 공간에서 날아 다니며 그를 돕는다.



    전화나 인터넷 상으로만 대화를 주고 받는 두 사람의 독특한 팀워크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격태격 투닥거리면서도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으로 재미를 더하고, 김미경의 빠른 정보력을 바탕으로 한 지창욱의 스릴 넘치는 액션들이 쾌감을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작품으로 다음달 8일 첫방송될 예정이다.(사진=㈜김종학 프로덕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윤상현 메이비 결혼 알콩달콩 근황··예비부부 분위기 물씬? 여행갔나?
    ㆍ주상욱 미련男 등극?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왜?··"사람일 어떻게 될지 몰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삼성토탈 삼성테크윈 등 4개 계열사 한화 매각.."매각 규모만 2조원 이상" 초대형 빅딜
    ㆍ삼성 인사 `이재용식 신상필벌·새판짜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中 천하였는데 분위기 돌변…반전 신호 켜진 삼성전자 제품

      중국 로보락에 1위 자리를 내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반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온라인상에서 생산된 로봇청소기 관련 정보 중 삼성전자가 언급된 정보량이 로보락을 넘어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 2

      정의선號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 적중…현대차 팰리세이드 최대 판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시장 상황에 맞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유연하게 생...

    3. 3

      "韓 조선·방산은 숨은 보석…美 주도 세계질서 속 역할 더 커질 것"

      “미국이 새로 짜는 세계 질서에서 한국은 정말 중요해질 겁니다.”월가의 유명 리서치 회사 스트래티거스의 니컬러스 본색 사장은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한국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