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가 장씨 방에서 순정의 사진을 발견했다.



11월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92회에서 현수(최정윤 분)는 장씨(반효정 분)에 방에서 순정(이상숙 분)의 젊은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씨는 세란(유지인 분)의 아이를 찾는 실종 미아 전단지와 순정의 사진을 보며 “이제 다 끝났네”라고 말했다.



장씨는 세란이 찾은 딸 주영인(사희 분)이 가짜일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장씨는 전단지와 사진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나갔다. 소정(이혜은 분)도 출근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현수는 소정 대신 장씨의 옷을 방에 가져다놓겠다고 말했고 소정은 고마워했다. 장씨의 옷을 방에 놓고 일어나려는데 현수의 눈에 노란 종이가 보였다.



현수는 궁금해하며 그 쪽지를 열어보았고 그것이 실종미아전단지라는 것을 확인한 후 대수롭지 않게 다시 내려놓았다.



이때 우연히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한 현수는 깜짝 놀랐다. 젊은 여자이긴 했지만 분명 순정이었다. 순정의 과거 사진이었던 것. 현수는 “엄마 사진이 여기 왜?”라며 의아해했다.



힌편, 이날 방송에서 소정은 순정에게 전화 걸어 택배 하나를 좀 집으로 가져줄 수 있느냐고 부탁했다.



이 과정에서 순정은 소정이 황금한의원 원장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혹여 일을 하다가 황금한의원 원장이나 세란과 마주치게 될까봐 걱정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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