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새누리 3명, 靑교육문화수석 사퇴 촉구…"북핵 옹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태경 김종훈 이노근 등 새누리당 의원 3명은 김상률 신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과거 교수 시절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옹호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하 의원은 25일 국회 브리핑에서 김종훈 이노근 의원이 같이 이름을 올린 공동 논평을 통해 "김 수석의 평소 가치관을 기준으로 볼 때 김 수석이 있을 곳은 청와대가 아닌 통진당(통합진보당)으로 보인다"면서 "김 수석은 구차한 변명을 걷어치우고 즉각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런 시대착오적 인식을 가진 사람을 청와대가 교육문화수석으로 임명했다는 자체가 개탄스럽다"면서 "장고 끝에 '악수(惡手)'라지만 어떻게 이토록 최악의 카드를 뽑을 수 있는지 아연실색"이라고 비판했다.

    '북한의 핵무기 소유는 약소국이 추구할 수밖에 없는 비장의 무기',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보유 역시 자주국방의 자위권 행사' 등이라는 김 수석의 표현에 대해 "북한과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를 옹호하는 것은 거의 레닌식 반제국주의자와 같다. 거의 통진당에서나 펼칠 수 있는 논리"라고 지적했다.

    김 수석에 대한 사퇴 촉구와 함께 청와대를 향해서도 "인사시스템의 심각한 난맥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당장 청와대는 김 수석을 추천한 사람을 즉각 공개하고, 임명과정과 인사평가 상세 내용을 국민에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다카이치 '독도 망언'에…외교부 "단호·엄중 대응할 것"

      외교부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독도 관련 발언에 대해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13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당...

    2. 2

      자멸의 늪에 빠진 국힘…'절윤' 공방 도돌이표 속 지지율 최저

      국민의힘 지지율이 20%(한국갤럽)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8월 장동혁 당 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다. 정부 출범 후 최고치(66%)를 기록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과 대비된다. 6·3 지방선거가 3개월도 채...

    3. 3

      李대통령 "2차 이전 공공기관, 한 도시에 집중 배치"

      이재명 대통령이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국토 재배치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그렇게 흩뿌리듯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13일 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