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아내 클럽 가더니 외박을…" 충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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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진이 방송에서 가족을 언급했다.
강성진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강성진은 "아들이 큰 맘 먹고 아내가 클럽 가는 걸 허락해 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강성진은 "그런데 그날 아내가 새벽 1시도, 2시도, 3시도 아니고, 아침에 동틀 무렵 나타났다"며 아내의 클럽 허락을 후회했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 강성진은 "우리 아내가 술 마시고 그러진 않았다. 술 냄새도 안났다. 그러나, 미용실 가서 세팅하고, 못 보던 옷을 입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하며 "그래도 클럽 비용은 자기 돈으로 결제했다. 양심은 있는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1대100' 녹화에는 강성진,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도 출연했으며 25일 저녁 8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성진 아내, 잘 노나부네", "강성진 아내 걸그룹 출신이래", "강성진 아내 왕년에 좀 놀았나", "강성진 아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