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중국 관광객 공략을 위해 제주시 연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VDL은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500백개의 다양한 색조 화장품으로 한국의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중국인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VDL이 입점한 제주시 연동 상권은 매출의 약 95% 이상이 중국 관광객들로부터 나올 만큼, 중국인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백지미 LG생활건강 VDL 담당은 "다양한 제품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내년에는 중국인 특수 상권인 제주 지역 면세점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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