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 해외점포가 은행 전체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수준으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올 상반기 국내은행 해외점포에 대한 현지화지표 평가결과, 지난해 하반기와 동일한 2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총 106개 해외점포(지점·현지법인) 가운데 설립 3년 미만이거나 청산중인 영업점 26개를 제외한 80개 점포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2억8000만달러)보다 9000만달러(32.1%) 증가했습니다. 다만 국내 은행 총 당기순이익의 10.2%에 그쳤습니다. 순이자마진은 1.71%로 지난해말(1.78%)보다 0.08%로 줄었고 총자산수익률(ROA)은 0.66%로 전년(0.64%) 대비 소폭(0.02%p) 올랐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이 좋다 줄리안, 10년전 모습 공개 `풋풋한 모범생` ㆍ하지원이 극찬한 곽진언 `자랑` 우승, 상금이 얼마야? `대박이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케이트업튼, `개인사정` SNL출연 취소… 영등포도 안와? ㆍ로또 625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총 5명.."받게 되는 당첨금 보니.."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