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열애중인 가수 메이비의 일상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해 왔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는 듯한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함을 과시하고 있다.



메이비는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빨간색 매니큐어를 칠한 손가락을 카메라 앞으로 내밀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뾰루통함으로 새침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1일 한 매체는 “윤상현 소속사와 메이비의 소속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과 메이비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 4월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최근 상견례를 마쳤지만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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