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이스북/김필
사진=페이스북/김필
곽진언에 대한 '슈퍼스타K6' 결승전 상대 김필의 소감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는 곽진언과 김필이 '슈퍼스타k6'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우승한 곽진언은 2라운드 우승곡 미션에서 자작곡 ‘자랑’을 불렀다. 특유의 저음으로 ‘자랑’ 무대를 선보인 '슈퍼스타k6' 곽진언은 오로지 기타 선율 하나에 ‘자랑’을 담백하게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97점을 준 김범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슈퍼스타k6'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99점을 선사해 곽진언은 파이널 무대에서 '슈퍼스타k6'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한편 ‘슈퍼스타K6’ 준우승자 김필이 페이스북을 통해 곽진언과 자신이 출연한 '슈퍼스타K6' 결승전 소감을 전했다.


김필은 22일 자신의 SNS에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곽진언군의 우승을 축하 해주세요! 그리고 응원 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Feel so good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곽진언과 자신이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필과 곽진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둘다 대박이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결승전 다운 무대"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훈훈한 모습 좋다"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서로 정말 좋아하는듯"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앞으로도 같이 불렀으면"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정말 최고의 호흡이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둘다 결승전 자격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다음 곡 궁금합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같이 공연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