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가 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21일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45원(4.57%) 오른 3320원을 나타냈다.

웰메이드는 개장 전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서 7억4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169% 성장한 88억5900만원,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 해 7억4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