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해외 시장 성장 지속…목표가↑" - 교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보증권은 21일 인바디에 대해 해외 시장 성장으로 수출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8천원에서 3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해외수출은 80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초로 수출 비중이 70%를 달성하면서 해외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해외 시장의 호조와 달리 국내 시장은 3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8.6%의 역성장을 기록했다"며 "이는 국가 보건소 사업이 2분기에 종료되면서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은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의 판매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만 가정용 제품인 `인바디 다이얼`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7월 출시한 웨어러블 기기와 4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유아용 초음파 신장계 등 신제품 효과도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연아-김원중 결별` 과거 후매가 남긴 글 보니.."연예인 킬러 아냐"
ㆍ신아영, 더지니어스는 `탈락` 몸매는 `후끈`··육감 몸매 더 이상 못보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45억 살 진주 운석 부르는게 값?··소유주 270억 요구에 정부 3.5억 제시?
ㆍ삼성전자, SW `진격` HW `진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해외수출은 80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초로 수출 비중이 70%를 달성하면서 해외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해외 시장의 호조와 달리 국내 시장은 3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8.6%의 역성장을 기록했다"며 "이는 국가 보건소 사업이 2분기에 종료되면서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은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의 판매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만 가정용 제품인 `인바디 다이얼`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7월 출시한 웨어러블 기기와 4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유아용 초음파 신장계 등 신제품 효과도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연아-김원중 결별` 과거 후매가 남긴 글 보니.."연예인 킬러 아냐"
ㆍ신아영, 더지니어스는 `탈락` 몸매는 `후끈`··육감 몸매 더 이상 못보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45억 살 진주 운석 부르는게 값?··소유주 270억 요구에 정부 3.5억 제시?
ㆍ삼성전자, SW `진격` HW `진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