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는 앤디 워홀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병에 넣은 '앤디 워홀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앤디 워홀 재단과 협업을 통해 작품 속의 '앱솔루트 술병'을 실제 한정판으로 재현했다. 이번 한정판은 앱솔루트 병 특유의 투명함은 살리되, 뒷면의 라벨의 색상을 검정색으로 바꾼 게 특징이다.

앤디 워홀 에디션은 전 세계 400만 병만 출시된다.

한편, 앱솔루트는 이번 '앤디 워홀 에디션' 출시를 맞아 앤디 워홀과 국내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는 '앤디 워홀과 친구들'을 진행한다. 주말 관람객에게는 무료 칵테일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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