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오심 논란 속에 패배했다.

이란 평가전을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모두 끝낸 태극전사들은 20일 중동파와 유럽파를 제외한 K리거와 중국, 일본 프로리그 소속 선수들만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소속팀으로 해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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