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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이즈, 바이오싸인유전자분석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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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진단기업인 바이오이즈는 다음달부터 암 및 질병의 유전자 DNA 분석기인 압타머를 이용해 질병 예측·진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시작하는 바이오싸인유전자분석 서비스는 인체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20여개 질병군에 대한 위험도 예측 뿐 아니라 7대 암과 폐·심혈관계 질환 등의 질병 유무를 95% 확률로 판단해 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피부유전자분석 서비스는 환자 맞춤형 피부질환의 치료 및 피부 개선을 위한 화장품 성분에 대한 안내를 제공해 관련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존 질병 예측을 위한 유전자분석 서비스는 고가이고, 향후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현재의 질병유무 판단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다.

    바이오이즈는 최근 오킴스성형외과와 연간 10억원에 이르는 서비스공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유전자 분석기관 등록 및 제반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 MOU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암과 만성 질환은 물론 다양한 유전자분석을 필요로 하는 병원들과의 계약을 통해 바이오싸인유전자분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전국 100여개 이상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경원산업은 바이오이즈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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