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멤버 송지은에서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온 송지은이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 활동을 마무리하며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 곡 ‘예쁜 나이 25살’ 막방을 앞둔 송지은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블랙 컬러 시스루 미니드레스를 입은 송지은은 커다란 두 눈에 성숙해진 미모로 마치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송지은은 셀프 카메라와 함께 “안뇽! 나 오늘 정말 막방이다. 흑흑. 그러니까 빨리 TV 앞으로 모여봐요”라는 애교 섞인 코멘트를 덧붙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송지은의 SNS를 접한 팬들은 “어쩜 미모가 갈수록 물이 오르네”, “예쁜 나이 25살이 아니라 송지은은 평생 예쁠 것 같다”, “말하는 것도 너무 귀엽다, 애교만점”이라는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4일 첫 미니앨범 ‘25(스물 다섯)’을 발표한 송지은은 타이틀곡 ‘예쁜 나이 25살’을 통해 대중에게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명실상부 가요계 ‘차세대 디바’로 자리매김 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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