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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리 지킨 톱3…장동우 '소리바다' 수익률 4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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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신의 탄생2'
    제자리 지킨 톱3…장동우 '소리바다' 수익률 4위로 껑충
    한국경제TV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매주 월~목 오후 10시40분~11시20분)’에서 종목수익률 1위에서 3위까지는 다음, 루트로닉, 현대엘리베이터 순으로 변함이 없었다. 다음은 상산 권태민이 지난달 13일 제시해 24%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이경락 대표가 지난달 16일 제시한 루트로닉도 20%의 목표수익률을 채웠다. 백진수 대표의 현대엘리베이터는 18%의 목표수익률을 역시 달성했다. 장동우 대표가 지난 4일 제시한 소리바다가 15.23% 수익률로 4위, 6일 맹호 황윤석이 제시한 코렌텍은 11.67% 수익률로 5위에 올랐다.

    수익왕 ‘톱3’는 상산 권태민과 이경락 대표, 백진수 대표가 각각 다음, 루트로닉, 현대엘리베이터의 목표달성 후 수익을 실현해 1~3위를 지키고 있다.

    제자리 지킨 톱3…장동우 '소리바다' 수익률 4위로 껑충
    수익률 강화와 종목 선별법에 초점을 맞춘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0주간 최대 10개 종목을 편입할 수 있다. 방송에서 제시한 다음날 시초가를 기준으로 자신이 정한 목표가격에 도달하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10주 안에 목표가격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익에 합산되지 않는다. 수익실현 게임으로 합리적인 목표수익을 제시하고 성공하느냐가 관건이다. 10주 후 누적 수익 실현이 가장 많은 1명이 주신(株神)의 호칭을 얻게 된다.

    지난주 새로 편입된 종목은 유원컴텍(추천인 장동우 대표·목표가 6190원), KEC(상산 권태민·2600원), 바른손이앤에이(민박사·2980원), 블루콤(백진수 대표·1만6500원), 이랜텍(맹호 황윤석·6000원), LG생명과학(신학수 대표·4만5000원), SM C&C(이경락 대표·3700원), 쌍용양회(길상 류태형·1만5000원) 등이다.

    ‘주신의 탄생’은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CP 김경식·연출 임성광 PD)의 한 코너다. 한편 ‘증시1번가’(매주 일요일 오후 9시, CP 김경식·연출 김은성 PD)의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6회는 현재 반경수 대표가 14.17%의 계좌수익률로 1위를 기록 중이다.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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